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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바일

윈도우10 바탕화면 메모장 사용하는법

컴퓨터 바탕화면 메모장

윈도우10 많이들 쓰실텐데요. 컴퓨터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나 나중에 해야 할 일 등 간단하게 메모를 해야 할 일이 종종 생기게 됩니다. 중요한 문구를 옮겨적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그럴 때 사용하면 딱 좋은 프로그램이 윈도우10에 기본 프로그램으로 내장되어있습니다.

 

바로 스티키 노트(Sticky Notes)라고 하는 pc버전 바탕화면 메모장 프로그램인데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포스트잇과 비슷한 생김새와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서 사용법이 어렵지 않고 매우 직관적입니다.

 

그럼 윈도우10의 메모장 프로그램 스티키 노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윈도우 로고 모양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설치된 프로그램이 아래로 길게 펼쳐지는데요. 여기서 S로 시작하는 곳까지 찾아내려간 후에 Sticky Notes를 눌러서 실행시켜줍니다.

 

 

▲ 윈도우에 로그인이 되어있다면 로그인 계정이 바로 보일 거구요.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니 '나중에'를 선택해서 바로 시작해도 됩니다.

 

 

▲ 위 창이 작성된 메모가 보관되고 목록을 볼 수 있는 메인 창입니다. 앞으로 작성하는 메모들은 창을 닫더라도 이 곳에 자동으로 저장되고 목록화됩니다. 메모를 만들기 위해 왼쪽 위의 '+' 버튼을 누르면 새 메모가 열립니다.

 

 

▲ 메모장 모양이 딱 포스트잇처럼 생겼죠? 위의 점 세개를 누르면 메모장 배경 색상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이용해서 글자를 두껍게 하거나 기울이기, 밑줄 치기 등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왼쪽 위의 '+' 버튼을 누르면 바탕화면 위로 새 메모가 생성됩니다.

 

 

▲ 한 가지 불편한 점은 각각의 메모장이나 스티키 노트 메인 창을 닫고 나면 트레이 아이콘에도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다시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우클릭으로 자세히 - 작업 표시줄에 고정 메뉴를 통해 윈도우 화면 하단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시켜놓으면 바탕화면 메모장을 다 닫더라도 언제든 쉽게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 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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