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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의 구분하는 법 전혀 어렵지 않아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한글은 말로 하는 대화체에서는 크게 실수가 써야 하는 글에서는 맞춤법에 대한 실수가 자주 생기곤 합니다.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이 아주 다양하고도 중 대표적인 것으로 에와 의를 잘못 구별하고 사용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먼저 잘못 사용하는 예를 들어보면, '감사에 표시로 이 ' 이 문장에서 '감사에'가 아닌 '감사의'로 사용되어야 하지만 보통 구어체에서 의라는 발음을 제대로 내기 어려워서 쉽게 '에'로 발음해버리면서 이런 잘못된 표기가 늘어난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수로 사용하는 사례로 대부분 '의'를 '에'로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의'로 사용해야 하는 자리에 '에'를 것이 대부분인데 이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와 의가 어느 상황에 쓰이는지 그 의미만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에 의 구별에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에'는 앞에 오는 단어와 장소 또는 위치 등 확실하게 소재나 방향을 가리키는 성질이 있고, 그에 반해 '의'는 앞에 오는 단어에 귀속되는 소유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이해가 어려울 수 들어서 다시 의미를 대입해보면 쉽게 수 . 앞서 들었던 예문 '감사의 표시로 이 선물을 준비했다.'에서도 뒤에 나오는 '표시'가 결국엔 '감사'에서 나온 후속 개념이기 때문에 감사에 볼 수 있겠죠.

에 의 구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내가 쓰고자 하는 문장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 뒤 올바른 단어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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