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첫번째 방문
6월 18일 두번째 방문
고기가 맛있는 걸로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음식점인데,
현재 상암동에서 유일하게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난 아직 평양냉면 맛을 잘 모르지만..
봉피양에서 오래 일하신 분이 만드셔서 맛과 모양새가 봉피양의 평양냉면과 비슷하다고 한다.
육수의 육향이 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초심자가 먹기 좋을만큼 퍼져있다.
특히 저 얼갈이배추가 새콤하니 맛있다.
점심시간에 맞춰 가면 대기를 해야하지만.. 주로 냉면 손님들이 많아서 회전율은 빠른 편이다.
가격은 10,000원 (비빔냉면도 동일, 9천원에서 최근에 오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