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어플 추천 트리플
정말 큰 도움을 얻었던
여행앱 한가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트리플(Triple)이라는
어플인데요.
이미 여행 가이드 어플로는
기존에도 여러가지 앱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몇 가지 여행 어플을
비교해보고 가장 좋았던
어플이라고 선택했던게
트리플입니다.
우선 트리플 어플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얻을 수 있는 정보나
이용하게 되는 기능들은
무료라고 하기엔 미안할 정도로
훌륭하고 유용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여행할 도시를 선택하게 되면
그 여행지의 주간 날씨 예보부터
환율, 시차, 길찾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여행 일정을 짤 때
별도의 달력이나 메모 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여행일정을 앱 내에서
직접 계획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리플 어플 내에서 특별 할인을 적용받아
바로 호텔을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고,
최저가 항공권까지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최대 10명까지
여행일정을 함께 계획하고
공유할 수 있는 친구를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기능이 트리플 어플의
가장 강력하고 유용한 기능으로
생각되는데요.
위의 사진은 제가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실제로 만들어서 다녔던
여행 일정지도입니다.
이렇게 지도상에 직접
여행 일자별로
관광지나 여행 코스를 순서대로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 코스를 계획할 때
보통 거리나 위치에 따라서
이동 순서를 결정해야 할 때가 많은데
지도 상으로 한 눈에 볼 수 가 있어서
경로를 미리 파악하거나
이동 순서를 결정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비싼 가이드북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필수 준비물이라던지
체크리스트 등의 유용한 정보들을
한 번에 찾아보기 쉽도록
알려주기도 합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예로 들어서 사진을 첨부해봤는데요.
이렇게 통합 가이드처럼 준비 / 정보 / 관광 / 맛집 등 각각의 카테고리 아래에 블로그와 같은 형식으로 유용한 주제의 정보들을 찾아서 볼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트리플 어플의 또 하나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리뷰 탭이 있습니다.
실제 방문을 했던 여행객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리뷰를 통해 여행에서의 실패 확률을 줄일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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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나 맛집같은 경우는
정보를 찾다가 마음에 들면
개별적으로 저장을 하거나 메모를 남기기도 하고
여행 일정에 바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즐겨찾기처럼 저장한 장소들을
따로 모아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호텔 예약이나
항공권 예약 등을 통해서
수익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덕분에 아무런 광고 하나도 없이
아주 깔끔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여행 가이드 어플로
트리플 어플 추천할 만 하겠죠?
참고로 트리플 어플이 제공하는 여행지 도시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삿포로, 나고야, 나트랑, 라오스, 치앙마이, 다낭, 방콕, 세부,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하노이, 호치민, 발리, 푸켓, 보라카이, 칭다오,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상하이, 베이징,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 시드니, 멜버른, 괌, 사이판, 리스본, 포르투, 파리, 프라하, 로마, 런던, 바르셀로나, 빈, 피렌체, 베네치아, 인터라켄, 마드리드, 부다페스트, 블라디보스토크,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뮌헨, 암스테르담, 베를린 포함 150개 도시
당장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몰라
막막하시다면 바로
트리플 어플을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