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 -의 구별 쉽게 하는 법 :: 헷갈리는 맞춤법 풀이 -에, -의 구별 쉽게 하는 법 :: 헷갈리는 맞춤법 풀이 요즘 들어 인터넷 상의 댓글들이나 SNS에 올라오는 글 들 중에 '~에'와 '~의'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를 너무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표준 발음법에서는 '~의'가 단어 뒤에 조사로 붙을 경우에는 '~의'를 '~에'로 발음 하는 것을 허용한다 하지만 '~의'와 '~에'의 의미는 전혀 다르게 쓰이기 때문에 정확히 구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헷갈릴 법한 예문 몇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문1] - 나에 대한 모든 것. (O) - 나의 대한 모든 것. (X) [예문2] - 나에 모든 것. (X) - 나의 모든 것. (O) [예문3] - 그건 나에 착각이었어. (X) -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O) [예문4] - 누구도 앞으로의 일은 알 수 .. 되 돼 구분 쉽게 하기 :: 헷갈리는 맞춤법 풀이 되 돼 차이 구분 쉽게 하는 방법 되 돼 구분 쉽게 하기 :: 헷갈리는 맞춤법 [예문1] - 이거 가져가도 돼. (O) 돼 → 되어 - 이거 가져가도 되. (X) [예문2] - 결국 이렇게 돼다. (X) 돼다 → 되어다 - 결국 이렇게 되다. (O) - 결국 이렇게 됐다. (O) 됐다 → 되었다 - 결국 이렇게 됬다. (X) [예문3] - 그러면 안되지. (O) - 그러면 안돼지. (X) 돼지 → 되어지 맞춤법 풀이 예문1 '되'로 문장을 끝맺는 경우는 없다. 맨 끝에서는 무조건 '돼'로 기억하면 된다. 예문2 헷갈리는 문장의 '돼'를 '되어'로 고쳐보면 된다. '돼'를 '되어'로 풀어서 썼을 때 문맥이 어색해진다면 '되'가 맞고, 문맥이 이상하지 않다면 '돼'가 맞다. 위 예문의 '돼다'에서 돼를 되어.. 싣다, 실다, 싫다 - 헷갈리는 맞춤법 쉽게 구분하기 헷갈리는 맞춤법 구분하기 싣다와 실다, 두 단어 모두 일상생활 중에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어떻게 발음하는게 맞는건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 단어 모두 갖고 있는 뜻이 완전히 다르므로 상황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싣다와 실다의 올바른 사용과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래요. 아래는 헷갈리기 쉬운 문장 예문입니다. [예문1] - 차에 짐을 싣다. (O) - 차에 짐을 실다. (X) - 차에 짐을 싫다. (X) [예문2] - 차에 짐을 싣고, (O) - 차에 짐을 실고, (X) - 차에 짐을 싫고, (X) [예문3] - 차에 짐을 싣었다. (X) - 차에 짐을 실었다. (O) - 차에 짐을 싫었다. (X) 맞춤법 풀이 어간 끝의 받침 ‘ㄷ’이 모음 앞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