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6 단점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롭게 찾아낸 qm6의 단점 두가지(feat.겨울철) QM6의 단점 두가지 QM6 RE 시그니쳐 가솔린 모델을 지난 18년 7월에 출고 받아서 타고 다닌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불편하다고 느꼈던 s-link나 다소 부족한 편의 기능들은 이제 익숙해진 탓에 크게 불편한 점은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을 지내다 보니 그 전에는 몰랐던 아래와 같은 단점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단점이라 할만한 부분들이 아닐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겨울철 qm6 첫번째 단점, 기어봉이 너무나도 차갑습니다. 기어봉 가운데 은색으로 도금된 부분이 스틸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서 영하의 기온에서 오래있다 보면 저 부분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진 채로 시동을 걸고 히터를 틀어놓아도 냉기가 금방 사라지질 않습니다. 정말 얼음처럼 너무 차갑습니다.. QM6 시승부터 구입까지 - 구입 후 3개월간 타고 다녀본 후기 QM6 시승부터 구입까지 - 3개월 간 타고 다녀본 후기 SUV로 바꿔야 했던 이유 기존에 타던 차종은 준중형 승용차인 K3였다. 아이가 없이 우리 부부만 탈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아이가 연년생으로 둘이 생기다 보니 차를 끌고 잠시라도 밖에 나갈라 치면 항상 짐이 문제였다. 트렁크에는 항상 유모차 두개를 기본으로 싣고 다녀야 했기에 주말마다 마트에서 장이라도 봐올 때면 짐을 싣기 위해 트렁크의 짐을 내렸다 실었다를 반복하며 공간을 만들어야 겨우 짐을 실을 수 있었고, 우리 가족 외에 손님이라도 태워야 할 때면 손님을 조수석에 태우고 아이 엄마는 두 카시트 사이를 비집고서 좁은 사이에 걸쳐서 가야만 했다. 여행을 떠날 때엔 캐리어 들어갈 자리를 만들려고 트렁크를 몽땅 비웠다가 일부 짐은 집으로 올.. QM6 가솔린 오너가 느끼는 단점 두번째 - S링크 및 실내 조작부 QM6 단점 2018/10/04 - [리뷰/제품] - QM6 가솔린 오너가 느끼는 단점 첫번째 - 실내 수납 공간 지난번 글에 이어 QM6를 타고 있는 입장으로서 느끼게 되는 단점을 몇가지 더 적어보고자 한다. 참고로 지금 타고 있는 모델은 19년형 QM6 GDe(가솔린) RE Signature(시그니쳐) 트림에 S-Link 패키지2를 옵션으로 추가한 사양임을 알린다. 1. A/C 공조 시스템 조작 (S-Link II) 이 부분은 S링크2 패키지 옵션을 넣었을 때만 해당하는 사항으로.. 기본 사양이나 S링크 7인치 타입까지만 쓰더라도 센터페시아 조작부에 A/C버튼이 있지만, 추가금을 더해서 S링크2로 바꾸면 터치스크린이 8.7인치로 커지면서... A/C버튼이 사라진다!! 보시다시피 냉방을 켜고 끄는 버튼.. QM6 가솔린 오너가 느끼는 단점 첫번째 - 실내 수납 공간 QM6 가솔린 오너가 느끼는 단점 첫번째 우선 글에 앞서, 나는 2019년형 QM6 가솔린을 올해 7월에 출고받아서 타고 있고 전반적으로 QM6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타고있는 입장이다. 다만 QM6 가솔린 모델에 대한 여러 장점과 칭찬들은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이 글에서는 실사용자로서 느끼는 단점을 몇가지 적어보려 한다. 고로 내용이 매우 주관적일 수 있음을 미리 알린다. QM6의 단점 첫번째 - 실내 수납 차를 타면서 가장 먼저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은 실내 수납 공간의 활용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디자인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건 가솔린 모델에만 해당되는 게 아닌 공통 사항이겠다. 첫째로 스마트폰을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고, 둘째로 주차비를 계산하거나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내야하는 등의 상.. 이전 1 다음